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계 행성 (문단 편집) === 연구 현황 === 외계 행성은 1995년에 처음으로 발견됐으니 생각보다는 오래되지 않았다. 1995년 이전에도 물론 외계 행성은 당연히 있다고 생각했지만, 당시의 관측 기술로는 찾아내기가 쉽지 않았다.[* 그래서 1995년 이전에 외계 행성을 찾는 데에 몰두한 학자들은 학계에서 [[외계인]]을 찾는 사람들과 비슷한 취급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.] 그나마 1988년에 발견된 [[세페우스자리]] 감마 Ab가 있지만, 당시에는 관측 기술로 인정받지 못하다가 2002년이 되어서야 공식 인정하게 되었다. 1995년의 첫 외계 행성 발견 이후 그 발견 숫자는 급격히 늘어나 2020년 2월 현재 4,187개의 외계 행성이 등록되어 있다.[* [[http://exoplanet.eu/|The Extrasolar Planets Encyclopaedia]]에서 발췌] 이 숫자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, 2014년 2월에 폭발적으로 그 수가 [[http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c/c5/Exoplanet_Discovery_Methods_Bar.png|늘어났다]]. 그 이유는 밑의 케플러 망원경 문단으로. 2013년 10월에 2년간의 관측 결과 '''[[떠돌이 행성|항성을 공전하지 않고 혼자 떠도는 목성형 행성을 발견했다.]]'''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5&oid=092&aid=0002036822&cid=512473&iid=48679295|#]] 이런 행성을 떠돌아다닌다는 뜻에서 떠돌이 행성 또는 나그네 행성이라고 하고, 주변 다른 항성계에 영향을 미쳐 원래 있던 행성이 튕겨나간다든가 하는 난장판을 만들 수 있기에 깡패 행성이라고도 부른다. 사실 떠돌이 행성 또는 깡패 행성(Rogue Planet)이 발견된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다. 무려 '''2002년'''에 발견되어 2004년에 공식 인정된 S Ori 70[* 정식 이름은 S Ori J053810.1-023626이다.]이라는 천체가 있다. 이는 떠돌이 행성이 발견된 '''최초의 사례'''인데... 최근에는 해당 천체는 행성이 아닌 갈색왜성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. 표면 온도가 거의 1100도일 정도로 상당히 뜨겁기 때문. 그 정도로 뜨거우려면 행성이 최근에 외부적 영향으로 인해 매우 뜨거워졌다가 식고 있거나, 아니면 내부에 매우 강력한 열원이 존재해야 한다. 그래서 S Ori 70같은 경우에는 논란이 매우 많은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